제가 원하는 테이블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하지만 배송상태와 상품의 상태를 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테이블 다리 끝에 파란 색깔 비닐이 씌워져 있었는데 그걸 벗기지 않고 그대로 조립한 바람에 저희가 다시 분해해서 비닐 벗기고 다시 조립까지 했어요. 다시 한번 배송비가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 조립하면서 테이블 바닥 상태를 보고 놀랬어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면이라 해도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정말 더럽더라고요. 약간 기름튄 자국처럼 보이는 오염 되어져 있어 아무리 닦아내도 지워지지도 않아요. 테이블 다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여기 또한 약간의 녹슨 것처럼 보이는 검정색들이 많이 묻어져 있더라고요. 그나마 이거는 닦아져서 다행이에요. 새 테이블을 받은 게 맞는 건지 약간 의심스럽습니다.